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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무는 시원하고 달큰하고 정말 맛있어요
김장 후 시댁에서 무가 많이 남았다고 몇개 주셨지요
직접 재배하여 밭에서 뽑아온 무 라서 정말 맛있어요
무로는 깍두기도 담을 수 있고 국물요리에 넣으면 엄청 시원하고 무나물도 맛나지만 그래도 무를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무생채인거 같아요!
하기도 쉽고 만들어두면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무생채 그 자체만으로도 뜨건밥에 척 올려 먹어도 너무 맛있잖아요 특히 전 라면 끓여먹을 때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자 이제 조미료 하나 안들어가도 중독성있게 맛있는
무 생채 시작해볼께요 보기만하면 몰라요
먹어봐야 맛을 알아요 꼭 한번 해드셔보시길 바래요
껍질 벗긴 무 하나 준비합니다.
적당한 두께로 채를 썰어줍니다.
너무 얇게 썰지마세요
맛있는 식감을 위해 적당한 두께로 채썰어요
무채가 완성 되었다면
설탕1.5큰술 소금1큰술 넣고 버무려주셔요
20분정도 절여주세요
절이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 볼께요
마늘1큰술
설탕1큰술
고춧가루3큰술
식초0.5큰술
통깨1큰술
참기름1큰술
멸치액젓 2큰술
꼬들한 무채를 만들기 위해 면보를 에 무채를 담아
물기를 좌악 빼줍니다.
이제 양념을 넣고 맛깔나게 무쳐주시면 됩니다.
아 사진으로 봐도 군침이 돌아요 정말 맛있어요!!
뜨거운 밥 위에 갓 무친 무생채를 척 올려서 먹어보았어요
대박이네요
맛있는 겨울무로 맛깔나게 무친 무생채만 있으면
밥한공기는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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